사천시는 30일 사천일반산업단지를 디지털‧무탄소화 추진을 위한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업단은 경상남도와 사천시에서 파견된 공무원과 한국산업단지 공단 직원으로 구성되어, 사천시 사남면 근로자복지관에 사무실을 두고 산단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화, 에너지 자립화를 선도할 전담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총275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통합관젠터 구축,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 스마트제조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