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1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시보건소를 비롯한 1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원외실무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적십자병원이 이달 외국인근로자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및 필수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수출입은행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목표로 한다.상주 지역에는 제조업 공장과 농축
상주적십자병원은 11월부터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접종은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와 주민의 감염병 예방 및 건강 증진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혁수 병원장은 “이번 예방접종사업은 지역사회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상주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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