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2일 산림청, 경상북도, 임업후계자 협회, 대학생과 관음리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 날 기념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캠페인을 문경읍 관음리 하늘재 일원에서 개최 하였다.하늘재는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고갯길로 높이 525m이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의 경계에 있으며 삼국시대 때 신라의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개척하였다.이전에는 계립령, 대원령, 지릅재 등으로 불렀으나 요즘에는 거의 모든 지도에 하늘재라 표기하고 있다.이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