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은 교보생명보험과 공동 주관한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27일 광화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를 위해 함께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중요성을 전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환경교육 축제로 진행됐다.행사장에는 ‘지키고존, 구하고존, 하얗게존, 다함께존’ 등 4개 테마존이 운영됐으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30여 개 체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정수종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