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포로 갤러리 벨라가 김희정 한나, scribblie, 최정희 3인전을 개최한다.전시명은 '살짝 띄어 봉봉'. 강화에서 활동하는 3명의 작가들이 일상의 매몰된 각자의 숨겨둔 미적 욕구를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열린다.각기 다른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콜라보로 낯설면서도 함께 어우러지는 전시를 인천의 개항장 구도심에서 선보인다.김희정 한나 작가는 한국미협 강화지부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화가, 그림책 작가, 캘리그라피 작가로 그림을 그리고 그림책을 만든다. 꿈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