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지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6일 천안보훈공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광복 80주년 기념 연계 프로그램은 7일 독립기념관에서 보훈문화제, 거리공연, 드론쇼, 체험부스 등으로 진행된다.9일 천안성환초등학교에서 고 오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