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한 실내 온도 상승으로 회원 불만이 높았던 울산 남구 야음동 남구국민체육센터의 수영장 냉각기 설치 공사가 내년에 진행될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예산결산위원장은 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남구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수온 저하를 위한 냉각기 설치 예산 확보 등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0년 지어진 남구국민체육센터는 노후화로 인해 시설 개선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울산 남구에 따르면 7~8월 혹서기에 수영장 수온이 34℃까지 상승해 차양막을 치고
디지털 취약층도 지능 정보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대체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방인섭 울산시의원은 디지털 환경의 확산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 심화, 첨단기술 혜택의 불균형, 오용 및 악용으로 인한 역기능 등의 예방과 해결에 필요한 규정을 담은 ‘울산시 디지털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디지털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확산으로 인한 역기능과 소외 현상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능 정보 기술의 경제적·사회적·윤리적 부작용 예방·해소를 위한
울산광역시의회가 디지털 환경의 확산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 심화, 첨단기술 혜택의 불균형, 오용 및 악용으로 인한 역기능 등의 예방과 해결에 필요한 규정을 담은 조례를 만든다. 방인섭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디지털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이번 개정안에는 디지털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확산으로 인한 역기능과 소외 현상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두 조항이 신설됐다.우선, 지능정보 기술의 경제적·사회적·윤리적 부작용 예방·해소를 위한 시책 마련 의무를 시장에게 부여했다. 또, 디지털 기기나 관련 서비스를
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울산시의회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국민의힘 방인섭 의원, 부위원장에 같은당 홍성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인 예산안과 결산 심사를 전담하는 기구로, 향후 1년간 울산시청과 울산시교육청의 본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결산, 기금운용계획안 등 주요 재정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방인섭 신임 예결특위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최근 의정부, 울산 등에서 스토킹과 교제폭력이 연이어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7. 31. 교제 살인이 발생했던 대전서부경찰서를 방문하였다.7. 29. 전 연인이었던 피해자를 칼로 찔러 살해 후 도주, 7. 30. 검거 먼저,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의 명복을 빌며 깊은 책임감을 표명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경찰의 의지를 밝혔다.우선, 경찰은 최근의 사건들이 주로 접근금지 조치를 위반한 상태에서 발생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국가유산청이 8일 천연기념물인 '포항 북송리 북천수'와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의 지정구역 확대를 예고했다.포항시는 2023년부터 두 천연기념물의 생육환경 개선과 보존·활용을 위해 자연유산구역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지정 예고는 그간의 노력에 따른 가시적 성과다.포항 북구 흥해읍 북송리 북천수는 2006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송림으로 북천변을 따라 약 2.5㎞ 길이로 조성된 숲이다.현재 우리나에서 세번째로 긴 숲으로 시민들의 주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한국지명총람'에 조선 순조 때 흥해 군수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8일 오전 수주전이 한창인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을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합원들에게 대우건설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강력한 수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이자 현장에서 대우를 대표해서 뛰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김 사장은 홍보관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7일 MG지역희망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에어컨과 선풍기 등 총 3천만원 상당의 냉방기기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호술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브솔시내, 인천보육원, 예온산곡지역아동센터, 동암경로당, 은혜의집 등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MG지역희망나눔재단은 인천지역 새마을금고와 지자체가 협력해 독거노인, 장애인, 지역아동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