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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박현우 의원은 9월 28일, 인천상륙작전 및 서울수복 75주년을 맞아 인천 월미도에서 출발하여 중앙청이 있었던 서울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제13회 수복길따라 66km 무박 2일 걷기 대회」 전 구간을 완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더글라스 맥아더 UN군 사령관의 작전명 ‘크로마이트’에 따라 6.25전쟁의 전황을 뒤바꾼 9.15 인천상륙작전과 9.
경북 의성군 단촌면 제16교구본사 고운사에서 전국 단위 팔재계 수계법회가 처음으로 열렸다.지난 13~14일 무박 2일간 진행된 ‘제21회 팔재계 수계법회’와 ‘제30기 일반포교사 품수식’에는 전국 포교사 3000여 명이 참석해 고운사 경내를 가득 메웠다.이번 법회에서는
한국체육진흥회에서는 9.28 서울수복 75주년 기념“제13회 인천-서울 서울수복길 따라 66km 무박 걷기” 행사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후원으로 오는 9월 27일 인천월미도 월미공원에서 출발한다.이번 행사는 9.28 서울수복 75주년을 맞이하여 잊혀져가는 서울수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걷기운동을 통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최한다.9월 27일 14:00 - 15:00 출발식 행사를 진행하고 월미공원을 출발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지난 14일까지 무박 2일간 의성군 단촌면 제16교구본사 고운사에서 ‘제21회 팔재계수계대법회 및 포교부 정기연수’를 개최했다. 전국 13개 지역 단 포교사와 가족, 일반포교사·19회 전문포교사 합격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법회는 포교사 품수, 팔재계 수지와 수행 정진, 포교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자광스님이 참석해 포교사단의 정진을 격려하며 법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참가자들은 출가자의 삶을 체험하며 계율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고,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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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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