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이 멕시코 현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9일 공시에 따르면 노을은 니혼코덴 멕시코와 자사 플랫폼 '마이랩'을 포함한 카트리지, SafeFix, 마이랩 소프트웨어 등 4종 제품의 공급 및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148억원이다.계약금액은 미화 109만2000달러이며, 6월 9일 기준 환율 1359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9일부터 2028년 6월
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이 유럽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10일 공시에 따르면 노을은 이탈리아 기업 테마 리체르카와 '마이랩 플랫폼' 등 4종 제품의 독점 공급 및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계약금액은 총 52만5000달러이며, 원화 환산 시 약 71억원이다. 이는 10일 기준 환율을 적용해 산정됐다.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10일부터 2027년 6월 9일까지 2년이다. 별도 해지 통보가 없으면 계약은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연도별로는 1차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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