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는 5일 관리원 1층 기업협회 회의실에서 입주기업 대표와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결의대회를 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 기업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노선이 조기 반영돼야 한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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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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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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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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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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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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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수사기간 추가 연장 요청…"추경호 수사 위해 불가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수사기간 추가 연장을 요청했다. 박지영 내란특검 특별검사보는 6일 브리핑에서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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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울산 중구 유곡중학교 현장 방문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6일 울산 중구 태화동 유곡중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유휴 공간을 학업과 연계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유곡중은 최근 급식소 증축 공사를 시행해 학생들의 급식 환경이 다소 개선되었으나, 기존 지하 급식동은 증축 이후 방치돼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환기 및 배수시설의 노후화로 습기와 냄새가 발생하고, 관리 인력과 비용 부담도 늘어나고 있다.학교 관계자 측은 “급식 환경은 개선되었지만, 지하 급식동이 방치되면서 관리상 어려움과 공간 활용의 제약이 커지고 있다”며 “유휴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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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횡성군 공근면 일대에서 '2025 지역사회 집중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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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일대에서 '2025년 지역사회 집중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 집수리봉사대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강원대학교 중앙동아리 봄내사진예술연구회 등 교직원과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의료·문화·복지 분야 전반에 걸친 봉사활동을 펼쳤다.강원대학교 봉사단은 ▲의료봉사 ▲집수리봉사 ▲벽화 그리기 ▲어르신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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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종사자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울산서 11월 본격 가동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11월 한 달간 돌봄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정서적 회복을 위한 ‘돌봄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시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울산형 책임돌봄’의 일환으로, 지역 돌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종사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6일을 시작으로 13일,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울산 지역 돌봄종사자 12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기업연계형 기관 견학 ▲감성 공예 세미나 ▲사례 공유 및 소통 프로그램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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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도시 '강릉 제1회 빵축제' 빵굽는 마을, 오죽 7일 개막
‘바다와 커피의 도시’를 넘어 ‘빵의 도시’로 나아가는 강릉의 새로운 지역 축제, ‘빵굽는 마을, 오죽’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죽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지역 베이커리와 커피 브랜드가 함께 어우러져 강릉의 맛과 향, 그리고 따뜻한 사람의 온기를 전한다.축제장에는 강릉을 대표하는 베이커리들이 참여해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선보이며, 강릉 빵장인 교실·빵만들기 체험·다도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개막일인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