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8월 2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리더십 전문가 문성후 변호사를 초청해‘조직 속 리더의 태도와 역할’을 주제로 제31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문성후 변호사는 현재 리더십 코칭기업 원코칭 대표이자 미국 뉴욕주 법무법인 원의 외국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코치의 킥’칼럼을 연재 중이다.이번 특강은 리더십 모델과 리더의 5가지 역할을 중심으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태도와 갈등·변화의 상황에서의 실천적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 “리더 한 사람의 태도와 역할이 조직과 공동체의 분위
울진군은 8월 2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리더십 전문가 문성후 변호사를 초청해‘조직 속 리더의 태도와 역할’을 주제로 제31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문성후 변호사는 현재 리더십 코칭기업 원코칭 대표이자 미국 뉴욕주 법무법인 원의 외국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코치의 킥’칼럼을 연재 중이다. 이번 특강은 리더십 모델과 리더의 5가지 역할을 중심으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태도와 갈등·변화의 상황에서의 실천적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리더 한 사람의 태도와 역할이 조직과 공동체의 분위기와 방향을
김만식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은 9월 4일 음성 거성호텔에서 '미래학교를 선도하는 리더의 핵심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5년 하반기 학교관리자
경상북도가 2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K- 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년-리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박 10일간 진행되는 재외동포 청년 정체성 함양 연수 프로그램의 주요 일정으로, 11개국 청년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옥·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2일 1캠퍼스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홀에서 2025학년도 Global TVET Management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하는 글로벌 TVET 리더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4개국 출신 GTM 석사과정생 19명 중 15명이 석사학위기를, 4명이 수료증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1년간의 배움을 마무리했다.행사는 GTM 과정 운영에 도움을
지난 2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K- 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년-리더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9박 10일간 진행되는 재외동포 청년 정체성 함양 연수 프로그램의 주요 일정으로, 11개국 청년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 등 5한과 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이상을 다졌다. 이날 청년들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희망과 포부를 공유했으며, 고도원 아침편지문
12시간전
본사가 울산 지역 20~40대 오피니언 리더의 경영능력 향상과 체계적인 인적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한 ‘제6기 경상일보 차세대CEO 아카데미’가 넉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7일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날 수료식에 앞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마지막 특별 강의에 나서 ‘AI 대전환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강의에 이어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 우수원우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최재구 제6기 원우회 수석부회장이 원우들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다. 또 모든 강좌에 개근한
남원시의회가 지난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고위직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조직문화를 이끄는 리더의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콘텐츠를 활용하여 성인지 관점으로 본 폭력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석한 시의원 등은 성인지 관점으로 본 폭력에 대해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접근한 후, 안전하고 평등한 관계를 위한 조직문화, 타인에 대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가 등의 심화학습을 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LCK/LOL 월드 챔피언십 최다 우승에 빛나는 ‘페이커’와 함께한 ‘대한민국 자산,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우리의 도전이 세상의 기준이 된다’를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업비트는 신뢰와 기술로 디지털 자산 업계의 기준을 세워왔고, 페이커는 도전과 성취로 세계 e스포츠의 상징이 됐다. 각기 다른 영역이지만 국내 1위를 넘어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두 리더의 닮아있는
세일즈포스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공격자는 대화형 AI 챗봇 ‘드리프트’의 OAuth 토큰을 탈취해 세일즈포스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접근했다. 이는 AI 에이전트의 권한 관리가 필수적임을 보여주는 사례다.사이버아크의 ‘2025년 아이덴티티 보안 환경 리포트’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안 리더의 85%가 “AI 모델이 사이버 위협을 초래한다”고 답했으며, 69%는 “AI에 대한 아이덴티티 보안 제어 기능을 갖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AI 에이전트 도입을 저해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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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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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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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명 중 1명은 노인" 이재한 시의원, 어르신 전용 건강관리앱 개발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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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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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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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재시도…당원명부 확보 갈등 격화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재차 시도했다. 이번 수사는 이른바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특검팀은 당원 가입 명부를 확보하려 했다.특검팀은 지난해 2023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측이 권성동 의원을 당 대표로 밀기 위해 교인들을 집단 입당시켰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의 판단에 따르면, 이 계획은 2022년 11월 김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통일교 세계본부 윤 모 씨에게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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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고·공군, 우수 부사관 양성 업무협약
안양공업고등학교와 공군이 우수 부사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항공 기술 등 공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군 부사관 지원 시 가산점 부여, 전문가 특강 등에 협력하게 된다.공군은 학생들이 미래 부사관으로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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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 ‘2025 NP 시너지데이 AI 테크’ 성료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서울 역삼동에서 개최한 ‘2025 NP 시너지데이 AI 테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열린 시너지데이는 “AI 도입과 협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직접 투자한 6개 유망 AI 스타트업이 참여해 혁신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투자 기업인 ▲넥스트페이먼츠 ▲디윅스 ▲올빅뎃 ▲에듀템 ▲리펀디 ▲카운트다운에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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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남동발전, 노사합동 ‘청렴윤리캠페인’ 시행…"상호존중·신뢰 기반 윤리경영 강화"
한국남동발전이 17일, 진주 본사에서 강기윤 대표와 김재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한마음 상호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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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선정 9월 전통주 ‘정고집 나주배약주’
전라남도는 9월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남도탁주의 정고집 나주배약주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약주는 호남의 황금들판에서 자란 쌀과 나주배를 사용해 배 본연의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은은한 단맛과 청량한 향이 조화를 이룬다.나주배 생산 시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총 2200시간의 저온 발효와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바디감과 깔끔한 여운을 준다. 이 약주는 2023년 벨기에 브뤼셀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우수미각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