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지하, 주차장으로 차량이 들어서고 운전자가 내리면 로봇이 다가온다. 그리고 차량을 들어올려 주차한다. 탑승할 때도 똑같다. 출차 신청을 해두면 내렸을 때와 같이 차량이 나갈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 로봇발레가 실제로 실현된 현장이다.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로봇발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주차 자동화를 넘어 자율주행 시대 모빌리티 허브 구축을 추진하고, 나아가 자율주행 가능한 다수의 차량의 동함 관리 플랫폼까지 노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 전략과
내년 강진군수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차영수 전남도의원이 오는 6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자서전 '세상을 들어올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이번 차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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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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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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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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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선물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 모나드서 서비스 시작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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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부행장 연임 임원 인사 단행
Sh수협은행은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 및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연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연임된 최민성 부행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북대학교를 나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부 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2년간 기업그룹 운영을 담당해 왔다.이준석 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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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
충북도의회는 9일 이양섭 의장과 안광무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충북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는 올해 도내에서는 75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지난해에 이어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활용해 제작됐다.이양섭 의장은 “서로를 생각하는 작은 정성이 모여 결핵을 예방하는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결핵 퇴치를 위한 범국민적 모금 운동에 도민들도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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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21대 대선 선거사범 98명 단속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 기간동안 충북 지역에서 98명의 선거사범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대선 기간인 지난 4월9일부터 공소시효 만료일인 인달 3일까지 도내에서 선거사범 5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명은 구속 송치됐다. 나머지 불송치와 불입건 종결은 각각 5명, 42명이다. 유형별로는 벽보 훼손 등이 69명으로 가장 많았다. 투표지 촬영 등 12명, 기타 12명, 운동방해 3명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는 사위투표, 선거공보물 임의수거, 확성기 사용 등이다. 앞서 5월20일 제천시 영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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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인권위원장 리더십…직원 77.4% "안창호 사퇴해야“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처 직원 77.4%가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직원 89.2%는 탄핵정국 당시 인권위가 의결한 '윤석열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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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희 시의원 “청주시 공무원 징계 1년새 30% 증가…기강 해이”
충북 청주시의회 박완희 의원은 9일 “최근 1년간 청주시 공무원의 각종 비위 징계는 29건으로 전년 동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날 열린 98회 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정직 조치된 7명 중 5명은 음주 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도 확인돼 공직사회 기강 관리와 교육·감독이 충분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5급 이상 핵심 보직과 정책 핵심 간부 가운데 상당 비율이 특정 학교나 특정 지역 출신에 집중돼 있다는 지적이 많다”며 “능력과 전문성보다 연고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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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세입자 주거안정 위한 '악성임대인 해외출국금지법' 대표발의
앞으로 전세사기 등 보증사고를 일으킨 뒤 책임을 회피하고 해외로 도주하는 악성임대인의 출국이 법적으로 차단돼 세입자 주거안정과 피해 회수 실효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상습적으로 채무를 이행하지 않고 국외로 잠적하는 악성임대인에 대해 출국금지 요청 근거를 마련하는 「주택도시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관리하는 악성임대인은 2021년 157명에서 올해 11월까지 1409명으로 약 9배 가량 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