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제주SK 김준하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사후 감면을 받았다. 이로써 김준하는 오는 23일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출전이 가능해졌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준하와 안양 권경원에 대한 사후 감면, 서울 박수일, 포항 이호재에 대한 사후징계를 부과했다.김준하는 지난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전반 23분과 36분 두 차례 경고를 받고 퇴장 당했다.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김준하의 두번째
Sh수협은행는 지난 1년간 펼쳐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자세한 ESG경영 성과를 담은「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의 국제표준인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등의 기준에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충북 충주상공회의소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서 충주고용지청과 공동으로 ‘2025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잇따르는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업의 안전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교육에는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안전관리 책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주고용지청 동재형 산재예방지도과장이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최근 사고 사례를 중심으
천안시는 지난 5월 사상 처음으로 인구 7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7월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70만 1,756명이다. 이는 총인구 70만 명을 넘어선 지난 5월 14일 당시의 인구보다 1,727명이 증가한 것으로 안정적인 인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인구와 청년인구도 늘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일부터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진행한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사업’ 목표 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더블기부사업은 네티즌 기부만큼 기업이 매칭 후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100회째를 맞아 ‘광복 80년, 영웅을 기억합니다’란 주제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iM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 9개소에 만들어진 모금함에 8,394건의 네티즌 기부가 모여 캠페인 시작 2주 만에 모금함 모두 목표금액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025~2026시즌 한국여자농구연맹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포워드 이가현을 지명했다. 이가현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유망주다.신한은행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수피아여고 출신 이가현을 1순위로 선택했다. 이가현은 슈팅과 돌파 능력이 뛰어나고 득점력이 우수하며, 16세 이하, 18세 이하, 19세 이하 대표팀을 모두 경험한 선수다.이가현은 2023 FIBA U-16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