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비 농촌문화상 추진위원회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제주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내달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자정비 제주농촌문화상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원칙으로 하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협동조합 이념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취지로 제정됐다. 농업과 농촌 2개 부문에 각 분야 상금 300만원 규모로 진행한다. '농업'부문은 모범적인 농업경영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고, 농업기술 개발·보급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제주농업에 이바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조은주 상무 외 임직원 30여명은 영농철을 맞아 29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소재 육묘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 날, 농신보 조은주 상무를 비롯한 중앙본부 임직원 외에도 농신보 충남센터, 대전센터, 천안센터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육묘장 내 모판 이동 작업 및 영농 환경정비 활동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 현장을 도왔다.농신보 조은주 상무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서 직접 땀흘리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
경북도가 한민국 1호로 성주군에 조성될 ‘농촌 돌봄마을 조성 사업’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승인되어 실시설계, 세부 프로그램 개발 등 후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주군 농촌 돌봄마을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공생과 상생의 공간’으로서 농업·농촌의 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8일, 세종시 연동면에서 이석준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세종본부 직원 등 약 40여명이 함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회장과 봉사단은 복숭아 과수에 적화 작업으로 꽃을 솎아내고, 영농 폐기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손을 보탰다.이석준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금융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NH농협금융은 지난 18일 세종시 연동면에서 이석준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세종본부 직원 등 약 40여명이 함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회장과 봉사단은 복숭아 과수에 적화 작업으로 꽃을 솎아내고, 영농 폐기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손을 보탰다.이석준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금융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과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는 19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전했다.이날 디지털혁신실은 남양주시지부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관내 배농가를 찾아 퇴비 살포, 잡초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한편,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 직원 40여 명도 인천 강화남부농협 관내 벼 농가를 찾아 모판 나르기, 영농폐자재 수거 등 영농작업을 지원했다.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과 박진석 농산물도매부장은“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하
총 1억원 상금 오는 6월 30일까지 기한한광호 기념사업회가 국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농업계 학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11회 한광호 농업상 후보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추천·접수 받는다.사업회는 이번 농업상에 농업대상, 농업연구상, 농업공로상 세 부문에서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민이며 농업 발전과 농업 연구 및 기술 개발에 기여한 자다.▲최고 수준의 재배 기술을 보유하고, 보유한 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해
영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영농철 농촌 일손나눔 프로젝트’를 6월 말까지 2개월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농촌 일손나눔 프로젝트는 부족한 영농일손 문제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의 멀어진 사이를 이어주고 상부상조하는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의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 추진된다.올해는 농촌 일손나눔 지원범위를 확대해 도시와 농촌의 기관 및 단체가 서로 협력해 추진하는 농촌 농로정비, 폐비닐 수거,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지원한다.농촌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영농철 농촌 일손...
농촌 지역 의료 공백 대응 발대식 개최농협이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시작한다. 의료시설 부족한 농촌 지역에 왕진버스 운행을 연간 300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2024년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의료, 구강검진 및 검안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음]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 전석이 씨 별세 향년 86세 △빈소: 한빛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진주시안락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7억 도박에 쓴 아들 선처한 아버지…法, 집유 선고
인터넷 도박에 빠져 아버지를 속이고 투자 명목으로 거액 자금을 받아 탕진한 아들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단독 하상제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아버지에게 약 17억원을 빌려 인터넷 도박에 쓴 혐의를 받는다. 범행 초기 고등학생이던 A씨는 홀짝 맞추기, 사다리 타기 등 인터넷 도박에 손을 대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아버지에게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중부경찰, 경찰 지망생 학생들과 화성행궁 둘레길 합동 순찰
수원중부경찰서는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삼일공고 경찰사무행정과 학생들과 함께 수원시 장안구 행궁동 둘레길 일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YOUTH POL과 함께하는 합동 순찰'을 주제로 이뤄진 순찰은 미래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제 경찰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50여명 학생들은 1시간가량 행궁동을 도보 순찰하며 시민들과 만나 보이스피싱, 스토킹, 가정폭력 예방을 알리는 활동 등을 했다. 순찰을 마친 뒤 간담회를 통해 경찰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애플, 더 슬림한 아이폰 내년 출시 준비···프로맥스보다 비쌀 것"
2시간전
애플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기존 모델대비 두께를 줄인 아이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해외 IT매체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D23’이란 코드명으로 불리는 더 얇은 아이폰 모델은 내년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 17과 함께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폰 시리즈 최고급 모델인 프로맥스보다 가격이 비쌀 수 있다. 애플은 현재 이 모델에 최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A19를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새로운 아이폰이 기존 모델보다 얼마나 더 얇아지는지 등 구체적인 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는 OO 소방관이다'…경기소방, 능동적 공직문화 확산 위한 사례집 발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조직에 모범이 되고 사회의 귀감이 된 사례 25개를 모아 ‘나는 OO 소방관이다’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례집은 적극적인 경기소방인들의 모습과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등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제목에 비어둔 빈칸은 소방공무원 임용 당시 초심으로 현재 모습을 돌아보고, 미래 모습을 스스로 그려보기 위해 공란으로 두었다고 경기소방은 설명했다. 사례집에는 다양한 사연이 담겼는데, 목소리를 잃은 시민의 수화기를 통해 두드리는 소리를 놓치지 않고 과거 출동기록으로 주소를 확인, 구급이송 조치한 직원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오월 정신 강조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해 오월 정신 강조하며 '서민과 중산층 중심시대' 열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올해로 3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내고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빠짐없이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마음을 다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대통령 재직 중 3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한 사례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라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