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차례 글에서 우리는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셨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분들의 사랑을 보고 느끼면서 우리도 사랑의 올바른 방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사랑하면 아무리 추한 것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 아기가 똥을 싸놓은 것 오줌 싸놓은 것을 보고도 엄마 눈에는 그저 예쁠 뿐입니다.그렇습니다. 누군가가 예뻐 보인다면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겁니다. 꽃이 아름답게 보이고 구름이 곱게 보이는 순간 그것들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때 아기와 엄마, 꽃과 나, 구름과 나는 하나가 된 겁니다.《마음을 열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