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아 인천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세력 청산’과 ‘사회 대개혁 완성’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3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청산의 길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지난 촛불 광장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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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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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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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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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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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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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크루즈 입항객 추세 발맞춰 대비책 마련
제주시는 2026년도에 크루즈 입항객 추세에 발맞춰 대비책 마련에 철저를 기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입국 절차 간소화를 위한 자동 입국심사대 설치, 제주항 안내 표지판 점검 및 정비, 출입국장 내 와이파이 확충 등 시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각종 행사와 축제 시 선사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사전 홍보로 크루즈 관광객 유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또 TF 운영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문화·관광 분야간 긴밀한 연계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 효과를 확대할 방침이다.관계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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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가용 이용 불법 유상운송 합동단속
제주시는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한 불법 유상운송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신고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승객이나 타인의 화물을 유상으로 운송할 때에는 반드시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 있는 영업용 자동차를 이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다만, 학생의 등·하교나 그 밖의 교육목적, 어린이의 통학이나 시설 이용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03조에서 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도 대중교통과의 허가를 받아 운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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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86억 원 부과
제주시는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86억 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 현재 제주시에 등록된 차량 중 연납으로 신고·납부한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형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고지되고,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1/2씩 각각 부과된다.납부는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 납부, ▲위택스 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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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개인정보 영향평가 추진
제주시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개인정보 영향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제33조에 따라 5만 명 이상의 정보주체에 대한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는 민원 업무용 시스템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매년 영향평가 대상 시스템을 선별해 오고 있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관리계획 수립, 접근통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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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에자이, ‘레켐비’ 중국 상업보험 혁신 의약품 목록 등재
에자이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가 중국 국가보건안전국이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