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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최근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팸투어를 운영하며 농촌체험형 관광상품 홍보에 본격 나섰다.‘매운맛버스킹, 가평을 즐기잣!’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는 블로거, 기자단, 농어촌관광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당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일정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채로운 체험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운영됐다.참가자들은 마을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잣향기푸른마을에서 나무도마 만들기와 ‘소원이루잣’ 체험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를 경험했다. 이어 꽃차 명인
우드포럼이 오는 5월24일 '우리가 알아야 할 나무도마 특성'을 주제로 첫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온라인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90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도마에 적합한 목재 수종과 마감 방식, 위생성과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나무도마의 핵심 요소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첫 발표는 우드아카데미 정연집 대표강사가 맡는다. '도마재 적합 수종과 특성'을 주제로 어떤 나무가 도마로 쓰이기에 적합한지 그 기준과 이유를 소개할 예정이다.이어 동아대학교 김준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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