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치된 대규모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을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방안이 검토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억7천여만원을 들여 '자동집하시설 단계적 폐쇄 기술진단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자동집하시설은 주민들이 각 아파트단지나 상가 투입구를 통해 버린 폐기물을 땅속에 묻힌 관로를 따라 집하장으로 모으는 장치로, 2000년대 국내 신도시를 중심으로 도입됐다.송도국제도시에서는 2005년부터 자동집하시설이 운영됐으나 20∼30년인 사용 가능 연한이 도래하면서 잦은 고장, 과도한 운영비, 악취 민원 등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