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적 리더와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했다.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이 최근 충북 음성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제8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올해로 8기를 맞은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은 3개월간 환경 전문가 강연, 탄소중립 대응 토론, 환경실천 챌린지 등을 통해 청년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역량을 기르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760여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