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외국계은행들과 함께 농촌을 찾아 일손돕기와 체험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과 외환사업부 임직원들과 함께 외국계은행인 뉴욕 멜론은행·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14개 외국계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농가를 방문하여 당도 높은 과실을 만들기 위한 적화작업, 사과에 깨끗한 영양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농장 주변 환경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올 가을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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