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15일 선산파출소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조광숙 씨에게 ‘아동안전시민상’을 수여했다. ‘아동안전시민상’은 경찰청과 BGF리테일이 협력해 아동안전지킴이 등 현장에서 아동 안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조광숙씨는 남다른 책임감과 관찰력으로 최근 정신질환 의심 노인이 호미를 들고 아이들을 훈계한다는 112신고 내용을 파출소장으로부터 전달받아 위험인물의 인상착의를 기억해 관내를 배회하던 대상자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해 경찰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LG전자가 AI 홈 허브 LG씽큐온을 22일 출시했다. LG씽큐온은 생성형 AI를 탑재해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다. 맥락을 이해하고 복잡한 명령도 기억해 실행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에어컨 끄고 로봇청소기 돌려줘. 한 시간 후에 제습기 틀어줘"와 같은 복합 명령도 처리한다. 공간별 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침실에 있는 조명 모두 꺼줘" 같은 명령을 수행한다.스마트 기능이 없는 가전도 씽큐온과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 플러그를 헤어드라이어나 선풍기에 연결하면 외출 시 씽큐 앱으로
1개월전
전남 강진군과 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방문이 어렵거나 무자녀 등으로 명절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재가 생활 어르신 20명과 이들을 돌보는 기관 종사자들을 초청해 마련됐다.강진원 군수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명절에 쓸쓸함을 느끼지 않게 강진군은 항상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강진군은 이번 행사 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 홀몸 어르신 안전과 돌봄 계획을 수립했다. 2253명의 맞춤 돌봄 대상자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영유아 안전 전문기관인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영유아 교통안전 뮤지컬 ‘빵빵! 꼬미야, 꼭~ 기억해!’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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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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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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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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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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