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27일 인제대학교 본관에서‘2025년 제4차 글로컬대학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김해시,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김해
김해시가 인제대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글로컬대학위원회 개최를 밝혔다.시가 27일 밝힌 제4차 글로컬대학위원회 개최는 인제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됐다.위원회는 김해시,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김해대학교, 김해상공회의소 기관장으로 구성돼있다.이날 회의에서 공동위원장인 홍태용 시장과 전민현 인제대 총장을 비롯 안상근 가야대 총장, 편금식 김해대 총장,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로써 이번 회의는 지난 1년간의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동시 2차연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세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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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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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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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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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 회장, 40억 원 성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GS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G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GS는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연말 성금을 전달하며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까지 누적된 기탁 금액은 800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데 GS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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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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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 '1980년 사북사건 국가사과 이행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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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회의원은 12월 9일, 1980년 정선군 사북읍에서 발생한 ‘사북사건’과 관련하여 광부와 주민, 노조위원장 가족과 경찰까지 모든 피해자에 대해 국가의 공식 사과와 위로를 촉구하고, 진실화해위원회가 권고한 피해자 명예회복 조치가 이행될 수 있도록 '1980년 사북사건 국가사과 이행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결의안은 석탄산업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현대사의 아픔으로 남아있는 사북사건이 화해와 해원의 정신 아래 해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여·야 7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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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신임 교학부총장 김익현 교수 취임
울산대학교는 건축·도시환경학부 김익현 교수를 교학부총장에 임명하고 9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김 신임 교학부총장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공학석사, 일본 도쿄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졸업 후 서울대 지진공학연구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2001년 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에 부임해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장, 학생복지처장, 아산리더십연구원장, 교무처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대학 행정과 교육 혁신을 이끌어왔다.김 신임 교학부총장은 RISE사업단장도 겸직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설 예정이다.김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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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부산 청소년 만화축제 '2년 연속 대상' 쾌거
경남 양산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최근 부산시 양정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제26회 청소년 만화축제>’에서 대상과 특선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만화애니메이션학과 박다인 학생은 칸만화 부문에서 ‘cosmos’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서준희 학생의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거둔 성과다. 또 정현재 학생은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해 학과의 실전 교육 성과를 공인받았다.대상 수상작인 박다인 학생의 ‘cosmos’는 45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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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게 껍질 성분으로 만든 생분해 인공 시냅스 개발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이 친환경 생분해 재료만으로 이뤄진 고성능 인공 시냅스를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시냅스는 뇌 뉴런에서 신호가 전달되는 지점으로, 앞쪽 뉴런에서 분비된 신경전달물질이 뒤쪽 뉴런의 수용체에 붙으면서 전기적 신호가 이어지는 형태다.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시냅스는 샌드위치 층처럼 생겼다. 이온결합층이 이온활성층 사이에 끼어 있는 형태다. 이온활성층에 전기 자극을 주면 활성층 안에 있던 신경전달물질 역할의 나트륨 이온이 방출돼 수용체 역할의 이온결합층과 붙는 방식이다.전기 자극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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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9일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 가족과 이름이 같은 게시글 작성자를 추려 이들의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