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민생경제안정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가격표시제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도 실국본부장이 시군 물가책임관으로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제수용품 등 물가 점검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생경제안정대책본부장인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지난 30일 통영 중앙전통시장과 북신전통시장을 방문했다.조 국장은 가격표시제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 부착, 부정 사용 여부, 경기에 미치는 영향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실태를 확인한 후,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이어 사회복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