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구내식당 환경 개선 사업을 마치고 지난 26일 개소식을 열었다. 연수구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 방지를 위해 구내식당 환경 개선, 저연차 공무원 특별휴가 부여 등 근무 여건 개선 및 후생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새롭게 단장된 구내식당은 밝고 산뜻한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동선 설계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이용 수요를 반영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이날 행사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충북 청주시는 올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잔반ZERO 챌린지는 잔반 없는 식판을 인증한 직원에게 탄소중립 쿠폰도장을 찍어주고 오는 10월 도장을 다 채운 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행사다.챌린지 첫 날인 지난 23일에는 구내식당 이용자 전원에게 복권을 지급하고 나온 등수에 따라 개인별 상품을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잔반 없는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김서형 인사담당관은 “지속적으로 직원들
헥토그룹이 직원의 ‘일할 맛’을 책임지는 기업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세끼 무료 식사 제공을 비롯해 사내 카페 운영,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지원,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까지 다방면의 복지 체계를 통해 구성원의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생생정보’에 헥토그룹 구내식당 ‘채움’이 소개되며, 외식 수준의 식사 복지를 운영하는 사례로 주목받았다.헥토그룹은 임직원들에게 구내식당 ‘채움’을 통해 점심은 물론 아침, 저녁까지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침은 편안
김만식 기자 = 연수구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구내식당 환경 개선 사업을 마치고 지난 26일 개소식을 열었다. 연수구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5일 천안시청 구내식당 오룡홀에서 점심시간에 맞춰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수신멜론’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청주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탄소중립 쿠폰을 발
충북 증평군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7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군청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다.주 1회 휴무 결정은 공직자들의 군청 인근 식당 이용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다.군은 앞으로 군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부분 휴무 효과를 분석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웰스토리가 오뚜기와 손잡고 구내식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삼성웰스토리는 6월 한 달간 전국 150여 개 구내식당에서 오뚜기와 협업한 신메뉴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인기 브랜드와 함께하는 ‘MZ연구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삼성웰스토리는 ‘Yellow Kitchen’이라는 콘셉트 아래 오뚜기의 대표 상품인 카레와 만두를 활용한 메뉴 8종을 선보인다. ‘하트 퐁당 카레떡볶이’, ‘굴림만두 완탕면’, ‘중식풍 깐풍만두’ 등은 박은영 셰프의 특별 레시
비즈플레이가 ‘bzp비플식권 서비스’를 통해 기업 식대 운영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bzp비플식권 서비스는 지정식당 장부 작성, 종이식권 발급 및 관리, 제한된 구내식당 이용 등 기존 식대 운영 방식의 비효율을 해소한 모바일 기반 전자식권 솔루션이다. 전국 80만 제로페이 가맹점과 편의점, 대형 프랜차이즈 등 비즈플레이 제휴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배달앱 요기요와 연계한 배달·포장 주문도 지원해 임직원의 식사 선택권을 확대했다.임직원들은 별도의 종이식권이나
대구시가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돕는다. 대구시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 부품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자동차부품 분야 2·3차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1인 이상 약정 시 작업장 및 체력단련실, 구내식당, 화장실, 휴게시설 보수 공사 등 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생산성 증대로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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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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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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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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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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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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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김병민 의원, 언동초·언동중 통학환경 개선 촉구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12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흥구 구성동에 위치한 언동초등학교와 언동중학교의 열악한 통학환경을 지적하며,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2023년 3월에도 같은 문제를 지적한 바 있으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언동초·중학교는 옛 경찰대학 부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통학로인 도로의 폭은 9m에 불과해 중앙선을 그릴 수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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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 강력 반발
화성특례시 시민단체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6월 1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정책토론회’ 가 사실상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사전작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이상환 범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화옹지구 인구는 3천 명뿐이니 이주시키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피해 주민 수를 근거 없이 축소하고,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것은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으며, 이번 조례 추진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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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화성상공회의소 제34주년 창립기념일 참석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3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화성상공회의소 제34주년 창립기념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의 경제 활성화 노력과 상공회의소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경희·배현경·송선영·이용운·이은진·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상공회의소 전 회장단 및 임직원 등 약 150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수십 년간 관내 기업의 든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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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로 韓日 '원롯데' 시너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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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임현수 의원, “고매동(기흥동) 데이터센터 건립, 주민과 충분한 소통 먼저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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