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단원구청 맞은편 유휴지에 조성한 유채꽃밭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현재 만개한 유채꽃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시민들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초지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7월엔 코스모스로 교체할
한국타이어가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취약계층 및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용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 물품은 낙상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전등 및 전기 안전용품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관내 60세대에 설치 및 교체할 예정이다.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덕구에 희망의 빛 물품을 전달해 감
울진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건물번호판은 건물의 주소를 표시하므로 배송, 위치파악 등을 위해 시인성 확보가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내구연한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정도가 심해 시인성 확보가 어려운 번호판 약 1,300개를 선정하여 교체할 예정이며, 올해 초 개정된 주소정보시설규칙에 따른 표준안을 적용하여 제작할 예정이다.울진군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애플이 셀프 서비스 수리 대상을 아이패드로 확장한다.28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충전 포트 등 주요 부품을 직접 교체할 수 있게 된다. 지원 기종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로, 사용자는 정품 부품과 수리 도구를 주문해 자가 수리를 진행할 수 있다.애플은 이번 프로그램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 수명을 연장하도록 지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 사고로 불안을 겪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고객신뢰 위원회'를 출범했다.19일부터는 디지털 취약계층 유심 관련 조치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SKT는 18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일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희섭 SKT PR센터장은 "계속 유심이 들어오기 때문에 고객분께 사전 예약하고 좀 더 교체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SKT는 17일 유심 87만5000장을 추가 입고했다. 이날까지 유심을 교체한 고객은 총 210만명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SK텔레콤 누적 유심 교체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다음 달 중순에는 대부분의 예약자가 유심을 교체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SKT는 전날인 29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진행한 일일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물 유심 교체 없이 유심 정보를 변경하는 ‘유심 재설정’을 이용한 고객은 누적 24만 6,000명을 기록했습니다. SKT는 유심 교체 누적 건수 500만대에 진입한 만큼 확보한 유심을 최대한 신속하게 제공하겠다는 방
양양군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추진한다. 오래된 건물번호판은 햇빛과 외부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탈색되거나 훼손돼 시인성이 떨어지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돼왔다.이에 따라 군은 6월 말까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701개에 대해 순차적으로 무상 교체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군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대상 세대주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여 사업을 안내하였고, 교체를 거부하지 않는 대상자에 한하여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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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반려동물전 '나의 반려(伴侶)에게'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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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축 거장 '노만 포스터'와 맞손…압구정 2구역 혁신설계
재건축 '최대 대어‘로 곱히는 서울 강남 압구정 2구역 수주에 도전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의 글로벌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 극대화, 효율적 주거동 배치, 단지 내 주요 동선 최적화를 설계에 반영한다.삼성물산은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범위를 지키면서도 주거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설계를 통해 사업 지연 없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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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로그인, 영덕 산불 피해 이재민에 백팩 등 지원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노트북 가방 50개, 미니 파우치 크로스백 50개, 17인치 백팩 노트북 가방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아이티로그인의 이번 기부는 국내외 재난 대응, 긴급 구호, 재건 복구,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민간단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이루어졌다. 피스윈즈코리아는 현재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기부 물품은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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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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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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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셀링 송 대표작 연극 ‘엔들링스’ 개최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영화감독이자 극작가 셀린 송의 대표 희곡 작품인 연극 ‘엔들링스’를 한국 초연 무대로 선보인다.'엔들링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2024년 미국 아카데미상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셀린 송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제주아트센터, 두산아트센터, 대전예술의전당 3개 극장이 공동 기획‧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월 서울에서 초연 후 대전을 거쳐 제주에서 막을 내리게 된다.'엔들링’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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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의 숲속편지(826호)
바람이 불어온다장미꽃 빨간 향기에 내 마음 실어 보낸다5월이 가고너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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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운영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를 운영한다.'지혜학교’는 대학 교양과정 수준의 인문학 강좌로, 일상 속 삶의 지혜를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우당도서관은 서안나 시인을 초빙해 ‘한 줄의 지혜, 한 권의 인생: 공감과 성찰의 12주’를 주제로 수필의 이론과 창작을 접목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강의는 오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창작 결과물은 공동 수필집으로 출간하여 강좌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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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 국토의 63%가 산림인 나라…다각적 활용으로 효용가치 높일 때
시작하면서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지목은 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임야, 대지 등 총 28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중 임야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국토 면적의 62.6%로 높은 편이다. 이를 소유별로 보면 국유림 25.5%, 공유림 7.4%, 사유림 67.1%로 사유림이 월등하게 많다.2023년 기준 전국 사유림 산주는 220만 명으로 산주 한 사람당 평균 임야면적은 약1.8㏊ 규모로 매우 영세한 편이다.지목별 땅값을 살펴보자. 서울을 예로 든다면 너무 편차가 클 것 같아 대전의 한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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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거취 ‘내홍’...9일 의총서 김용태 거취 논의
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책임과 당 수습 방안을 놓고 내홍을 거듭하고 있다. 9일 의원총회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거취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의원총회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왔다.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임이자·최형두·최보윤 비상대책위원이 사의를 표명했지만 김 비대위원장이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