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7일 반여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지역사회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공유모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반여·반송 희망플러스센터 등 지역 맞춤형 공유공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공유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해운대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내 공유문화를 활성화하고 긍정적 인식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었다.축제에는 반여종합사회복지관, 반송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해운대시니어클럽, 아름다운가게 해운대점, 해운대구 도시농부, 사회적협동조합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