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마송에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모험형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28일, 통진읍 마송리 533번지에 위치한 마송어린이2공원에서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준공,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단위 휴식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도비 7천5백만 원을 확보하여 총 2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됐다.김포시는 기존에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짚라인, 다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