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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지역본부, 2024년도 주택매입사업 설명회 25일 개최
LH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본부사옥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올해 주택매입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3월 8일자로 준공형 및 약정형 주택매입을 공고한 LH 서울본부는 도심 내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의 주거안전망 확대를 목적으로, 올해 서울시 전역에서 5,678세대규모의 주택매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매입대상 주택 중 준공형 매입주택은 착공일이 2009년 1월 1일 이후이고 사용승인일이 2019년 1월 1일 이후인 주거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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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최종 현황
◇ 포항시북구△오중기 = 7천700만원, 병역필, 5천567만원, 국가보안법 위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6월 등 2건△김정재 = 8억9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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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문화재방재연구소, '목조 건축유산 화재안전' 국책 연구 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문화재방재연구소가 문화재청 '2024년 기후변화대응 목조 건축유산 화재안전 처리기술 개발 및 실증화'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목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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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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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
최원철 공주시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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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화훼임시판매장 건립 사업 본격화
㈔한국화훼산업진흥협회는 화훼임시판매장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나선다고 28일 밝혔다.협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를 마치고 오는 9월까지 과천시 과천시 물사랑로 일대 빈터 2만6000㎡에 화훼임시판매장을 지을 계획이다.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4시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임시판매장에 입주할 200호 화훼농가들을 대상으로 주암지구 임시판매장 조합설립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화훼농가들은 지난 2019년 10월 한국화훼산업진흥협회를 설립하고 ‘과천화훼유통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국토부는 2018년 6월 주암동 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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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 포함 14명 총선 주자들, 인천 부평역 모여 출정식
“투표지는 종이로 만든 탄환 같은 것입니다. 심판합시다.”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인천 총선 주자들이 한 데 모여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세몰이에 나섰다.28일 오후 4시 이 대표를 포함한 14명 인천 총선 주자들은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출정식을 열었다.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더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를 위해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다시 살리는 길을 가기 위해, 안전하고 기회가 풍부한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4월10일 다시 시작하자”고 목소리 높였다.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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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인사청문특위,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 '적격'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 결과 ‘적격’ 판정이 나왔다.28일 열린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정무부지사 자격 합법성 여부에 대한 공방과 1차산업에 대한 전문성 부족 논란이 제기됐다.고태민 의원은 “40년 공직생활을 했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 조례에 정무부지사의 자격 기준에 합법성이 떨어진다. 특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정무부지사 자격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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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원희룡, 선거운동 첫날 야쿠르트 차량으로 ‘무소음 유세’…“전국연합학력평가 치르는 학생들 배려”
국민의힘 인천 계양구 을 원희룡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무소음 유세’로 소화했다. 원 후보 측은 이날 고등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는 가운데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라고 강조했다.원희룡 후보는 “오늘 소규모 카트 유세차를 직접 끌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도로 소음을 최소화하고, 시장과 좁은 골목길 등을 구석구석 다니며 계양 주민들과 만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이날 원 후보는 ‘야쿠르트 카트’에 빨간색 시트지를 붙인 채 거리를 돌아다녔다. 카트 양 옆에는 “정직하게 하겠습니다. 계양은 반드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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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등학교 부지 관통하는 도로 '지하차도' 검토
제주고등학교 학교 부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지하차도 건설이 검토되고 있다.28일 제주시에 따르면 노형오거리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7년 말까지 1100도로~월산정수장 입구 교차로를 연결하는 길이 1820m, 폭 20m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한다.이 구간에는 제주고 실습부지가 포함됐다. 198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될 당시에는 학교 부지였지만 초원이 펼쳐진 목장용지와 소나무 숲이었다. 지금은 유리온실과 감귤하우스·블루베리 재배 실습장이 들어서 있다.제주시가 2022년 학교와 제주도교육청에 의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