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6일 관계 복원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7일 연합뉴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내 이동 중 전용기에서 머스크에 대한 현재 인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머스크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중국, 러시아, 이란 문제로 바쁘다"며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잘되길 바랄 뿐"이라고 답했다.머스크와 관계 회복을 위한 주변의 노력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