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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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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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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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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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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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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인천본부, 소상공인·벤처기업 규제·애로사항 조사
22분전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규제와 애로사항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인천지역 노란우산 가입자인 소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의 현장목소리를 담아 내년 지방선거 등에 맞춰 ‘지역맞춤형 규제개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실시된다.조사대상은 7만 1400여개사로,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며, 노란우산 가입자가 아닌 인천에 소재한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도 중앙회 인천본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참여경로는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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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명 제주대학교병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패 수상
최국명 제주대학교병원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25주년을 맞아 국민보건 향상과 심평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최 병원장은 제주대학교병원이 지역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진료·교육·연구·공공의료 분야를 발전시키고, 지역보건 향상 및 도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국명 병원장은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은 국민보건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심평원의 다양한 업무에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제주지역 완결형 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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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온열질환자...제주 무더위쉼터 확대-야외근로자 보호 총력
제주특별자치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도내 온열질환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전 부서 협업체계로 폭염 종합대책을 강력히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종합대책은 도 폭염 대응 전담팀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보호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관광객 현장 대응 △도민 홍보활동 등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지난 7월 30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는 남성 34명 및 여성 13명 등 총 4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중 60대 이상 고령자가 19명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주요 발생 장소는 △실외작업장 14명 △논·밭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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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르헨티나 염호' 진가 드러난다 … 리튬 회복세 '뚜렷'
POSCO홀딩스의 철강과 리튬 양대 사업 모두 회복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일 보고서를 통해 POSCO홀딩스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상향한 44만원으로 제시했다.NH는 철강 부문에 대해 “중국의 과잉 수출 억제 정책과 한국 내 반덤핑 관세 확대가 맞물리며 내수 시장 여건이 좋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리튬 역시 수급 균형이 회복 국면에 들어섰으며, 가격 반등 시 POSCO의 염호 리튬 사업이 수익성 측면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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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NO!무(無)더위 영양군 캠핑장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인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피서객을 기다린다. 캠핑장 앞에 자리 잡은 수하계곡에서는 물놀이에 안성맞춤 ‘강수영장’을 운영하고 있고 31개 사이트, 샤워시설과 북카페,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