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이 생활농촌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을 가지고,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낙동면 상촌리 소재에서, 상주시 농촌개발과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주관해,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안경숙 시의회 의장, 남영숙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주도 사업이다.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낙동면 상촌리 695-2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