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2일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하여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청도군청 앞마당에서 “텀블러 DAY”를 개최했다. 군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후행동 중 하나인 1회용품 줄이기를 함께하자는 의미로 군청 앞마당에 커피차를 설치하고, 텀블
최근 발생한 영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하여 12일 한국SGI 포항방면 영덕지역 1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13일 사회복지법인 항일암 보문복지회 810만원과 생활용품 240점, 경상북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덕지회 2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14일 코윈테크 1억원,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 영덕지부 100만원,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3000만
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의성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4월 10일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한농연영양군연합회는 청년‧중장년 농업인이 소속된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로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사회 공헌 활
아라동 장애인지원협의회은 지난 5일 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꽃길 조성을 위하여 꽃 심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김정한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빠른 피해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영양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상향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양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변경되며 개인 구매 연간한도가 기존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된다. 변경된 내용은 25년 5월 1일부터
영양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빠른 피해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영양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상향한다고 21일 밝혔다.영양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변경되며 개인 구매 연간한도가 기존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
영주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도로변 조경지와 도시공원 등 주요 녹지 공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예초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2025년 들어 처음 실시되는 예초 작업으로,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도시 경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 대상은 중앙분리대, 교통섬, 도로변
중앙동새마을회는 30일 중앙동 관내 소재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현관 샤시교체 및 부엌문 설치, 창고 외벽 수리 등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중앙동새마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학교가 정규 교육과정 이후 돌봄활동을 운영할 경우, 반드시 보호인력을 배치하도록 하는 '돌봄 사각지대 제로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권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학교장이 학생의 안전을 위하여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학교 주변에 대한 순찰·감시 활동계획 등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영주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5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학교‧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성교육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 실천주간은 2024년부터 영주시가 추진 중인 인성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이 주제에 맞춰 제출한 작품은 액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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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구독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하나 MP 구독서비스’는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구독서비스를 통해 하나은행 연금 고객들은 카카오톡으로 본인의 연금자산 운영현황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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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플라스틱 실천'...제주관광공사, '제로웨이스트 팝업' 운영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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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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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오픈소스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 공개
중국 샤오미가 오픈소스 기반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0일 보도했다.일부 작업들에선 오픈AI o1-미니를 능가한다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MiMo-7B는 약 70억개 매개변수로 이뤄진 AI 모델로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제공된다. 샤오미는 고급형에 대해 SFT과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도 수학 정리 증명을 위한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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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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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어린이날 행사, 2만 명 웃음과 환호 속에 '추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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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5일 동락공원 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어린이와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체험 및 홍보부스 50여 동을 비롯해 가족 참여형 놀이존, 소방·경찰 장비 체험, 드론·3D펜 체험 등 창의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다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악대 퍼레이드, 어린이 줄넘기·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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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첫눈에 반한 운반로봇 ‘RT 100’···효능감 '최상'
300kg 적재, 리프트·덤프 기능 탑재농업 넘어 건설·공업용 활용 가능성 흡사 강아지를 닮았다. 커다란 대형 견처럼 주인 뒤를 졸졸 따른다. RT100은 당기기만 하면 따라오는 와이어 주행을 한다. 리모컨 없이 손가락만으로도 전진, 후진, 회전이 자유롭다. 리모트 콘트롤 방식이 아니라 직관적이어서 남녀노소 ‘OK’이다. 경사가 가팔라도 내리막이 깊어도 개의치 않는다. 정속도로 주인과 일정 거리를 두고 순한 강아지마냥 나긋나긋 움직일 뿐이다. 무거운 비료 포대도 거뜬하다. 각종 건설 장비도 끄떡없다.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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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차기 총리 메르츠 당선… 간신히 과반 통과 '위태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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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임 총리로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 대표가 당선됐다.6일 진행된 독일 총리 1차 신임 투표에서 메르츠 대표는 과반 기준인 316표에 못 미치는 310표만 얻으면서 신임안 통과가 좌절됐었지만, 오후에 다시 열린 2차 투표에서 간신히 325표를 확보하면서 신임안을 통과했다.이번 투표 과정은 통상 연정 합의 후 진행되는 형식적인 절차였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결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에서 사전 합의된 총리 후보가 첫 번째 투표에서 하원의 승인을 얻지 못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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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수출에 '태클'건 프랑스 EDF… 이유는 "한수원 입찰 공정 의문"
3시간전
프랑스전력공사가 체코 신규 원전 사업 계약을 두고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 자회사 간의 최종 서명이 잠정 중단됐다.6일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EDF가 제기한 본안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한수원과 CEZ의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 체결을 금지한다고 결정했다.법원은 “계약이 체결되면 향후 EDF가 재판에서 승소하더라도 공공 계약 기회를 되찾을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로 인해 7일로 예정됐던 체코 프라하의 계약식은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EDF는 지난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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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휴머노이드 시대, 농업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2000만원 가격대로 등장했다. 중형 세단 차 한 대 가격보다 저렴하다. 이제 개인이 구매를 고려할 수 있을 만큼 경제성까지 갖춘 것이다.최근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는 9만9000위안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을 출시했다.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주문이 몰리고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보급형 휴머노이드 시대’의 서막이 열렸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AI는 이미 인류가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