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인천에서 아파트 1,800여세대가 입주한다.2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2월 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1,790세대로 이달 1,049세대보다 70.6% 증가한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6,448세대, 서울 4,229세대, 전북 2,002세대, 인천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내달 전국 입주 물량인 2만77세대 가운데 62%인 1만2467세대는 수도권에 몰렸다.인천에서는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센트럴파라곤 1,321세대와 남동구 간석동 인천시청역한신더휴 469세대가 집들이를 시작한다.직방은 내년 전국 입주 예정 물량이 1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