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수탁사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과 카르도가 합병을 추진한다.합병은 1:1 가치로 이루어지며, 존속법인은 KDAC이다. 카르도 기존 주주들은 존속법인인 KDAC 신주를 교부받게 된다. 합병 세부절차는 7월 완료될 예정이며, 합병 후 대표이사는 김민수 대표와 이청우 대표 공동대표체계로 운영된다. KDAC은 신한은행, 코빗, 페어스퀘어랩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2021년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를 마친 가상자산 수탁사이다. 현재 약 40개 대형 그룹사 및 상장사를 포함한 법인고객 60여개를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