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난방용품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난방용품 화재 예방 요령은 △전기제품 안전인증 여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 후 전원 반드시 차단 △소공간용 소화패치 등 자동소화 제품 사용 등이다.소화패치는 콘센트, 분전함, 멀티탭 등 화재 취약 부위에 부착하면 일정 온도 이상 상승 때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돼 화재를 신속히 진압할 수 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11월 28일, 수원남부소방서 매산119안전센터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모의 훈련 및 실습을 통해 화재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소방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직원들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모의 훈련을 진행하였고, 신속한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의 기회를 가졌다.변영호 동장은 “실제 화재 대응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는 26일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발전소 시설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는 매년 사회공헌사업 재원 약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방식으로 지원한다.기탁된 기부금은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 화재 취약가
산림청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과 용문119안전센터가 공동으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 화재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부터 소화기·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까지 전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와 26일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발전소 시설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는 매년 사회공헌사업 재원 약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방식으로 지원한다.기탁된 기부금은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 화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내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설비에서 9일 오후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3분경 태안발전본부 후문 쪽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