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간부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2025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컨설팅과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반영해 간부 공무원 중심의 청렴 가치 확산을 유도하고 소통과 화합,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부서 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워크숍 첫날에는 청백리 인물로 알려진 정도전과 퇴계 이황의 정신이 깃든 도담삼봉 일대에서 청렴 테마 현장 탐방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