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에서 최초 외국인 출신 공무원이 가족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인공은 익산시 여성가족과에 근무하는 베트남 출신의 이두연 주...
영천시는 3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함양연꽃의집이 지난 25일 선비문화탐방로에서 외국인 유학생 공정여행 '소셜트립'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소셜트립 외국인 유학생과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 대학생 봉사동아리 서울매이트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정성인 기자
영주시와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지난 25일과 26일 전국의 외국인 대상 팸투어를 운영했다.이는 소백산생태탐방원의 ‘2024 우수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기념해 추진됐으며 생태자원을 활용해 자연 속 치유 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탐방원은 지난해부터 정규 운영 중인 외국인 특화 생태관광 프로그램 ‘Global Friends Program’이 이번 선정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주시와 함께 이번 팸투어를 마련했다.GFP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신체적 건강을 위한 소백산 등산과 인삼요리체험, 정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 외국인 관광객 1만여명이 모여 전통시장 닭강정과 지역 맥주를 즐긴다.23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5일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중국, 미국, 대만 등 10개국 이상 외국인 관광객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제2회 1883인천 맥강파티'를 개최한다.맥강파티는 인천에서 생산되는 맥주의 '맥'과 전통시장 닭강정의 '강'을 조합한 것으로, 글로벌 관광객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 고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관광공사는 지역 대표 맥주 1만캔과 신포국제시장 3개 업체
속보=청주시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을 위해 관광사업 계획변경서를 시에 제출한 것과 관련, 교육·시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날 그랜드플라자호텔이 호텔 2층과 3층을 판매시설에서 위락시설로 용도를 변경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충북도, 충북교육청, 청주시는 모든 법적 방안을 검토하고 방법을 찾아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을 불허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도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코스피가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한데 따라 시총 상위 대형주 위주로 상승했다. 20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7.52포인트 상승한 2742.14에 거래를 마쳤다. 전주말 미국 증시 혼조세에도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되며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원화 약세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장중 순매도 전환하며 상승폭 축소하며 마감했다.업종은 전반적으로 강세였다. 음식료, 운수창고, 보험업, 철강금속 순으로 올랐다. 유가증권 현물
대전시 중구가 외국인 거주자를 위해 이달부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3개 언어로 체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한글로만 작성된 체납 안내문으로 인해 체납과 납세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납세자가 언어장벽으로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겪는 일이 발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8월10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 일산, 31일 속초를 마지막 일정으로 예상 참가자 수 6만여명 규모의 ‘뮤직 앤드 비어페스티벌’을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전세계의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GS25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관광공사와 손 잡고, 뮤비페가 한국의 대표 페스티벌 중 하나임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 홍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활동을 진행키로 했기 때문.올해는 10번째라는 특별한
재단법인 박기범재단 박수안 이사장이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정진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원을 상지대학교에 기부했다.상지대학교는 지난 5월 2일 오후 3시,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재단법인 박기범재단 박수안 이사장의 발전기금 전달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양문희 대외협력처장, 김민우 학생취업지원처장, 정연실 국제교류처장과 박수안 이사장, 김태하 한국오지케이 이사, 엄소현 사무국장 등 관계자와 박기범재단 외국인 장학생 8명이 참석했다.201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박기범재단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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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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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 호평
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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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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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지부, 공공공사 클레임 쟁점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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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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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 버리고 거리 나서는 민주당 "민생 외면하는 것"
국민의힘은 국회를 버리고 거리에 나서는 민주당의 정치공세, 또다시 민생은 외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협치’가 아닌 ‘공세’를 선택하며 선동을 시작한 민주당은 그 무엇도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특검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하며 정부를 몰아붙이더니 곧바로 ‘탄핵 공세’ 노선을 달리고 있다. 그간 회의 석상에서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탄핵을 언급하며 시동을 걸더니, 기어코 공식 논평에서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며 본격적인 탄핵 공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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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숙 영부인 단독외교 불편한 진실 밝혀달라
국민의힘은 1일 ‘타지마할’사랑은 문제 삼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흘만에 6천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어제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총 2억 3,0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기내식비’는 총 6,292만원으로, 6,531만원이 사용된 연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셀프 초청을 기념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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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외교장관, 제주도 방문해 농업·수소경제 협력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이 1일 제주를 방문해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미비아와 국제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 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탐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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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잠수함 도입?… 美 국방장관 "지금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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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 핵잠수함 도입론에 "지금은 미국이 수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연설 후 한국이 핵잠수함 보유를 추진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패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오커스와 많은 노력을 했고, 우리는 호주와 막 그 길을 가기 시작했다"며 "미국이 가까운 미래에 여기에 더해 한국과도 이러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지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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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셀프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 혈세관광 드러나
국민의힘은 1일 ‘셀프 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의 ‘혈세 관광’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된 논란만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공개된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쓰인 비용내역은 점입가경 수준이다. 방문단 인원 36명의 기내식 비용으로 6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료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입니다. 승무원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1인당 기내식 비용이 160만원이 넘는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