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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 등 총 3개 대표작을 출품한다고 19일 밝혔다.크래프톤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게임스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부스를 통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출품작 중 ‘인조이’는 지난 3월 스팀 얼리
충북 청주 오창과 괴산·증평에 공장을 두고 있는 우진산전이 1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무인 경전철과 자율주행 전기버스를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철도차량·버스 제작 기업인 우진산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무인자동운전 경량전철인 ‘K-AGT’를 선보인다. 경남 양산시 도시철도 1호선에 투입될 차량으로, 고무차륜 방식을 채택해 주행 소음이 적고 급격한 곡선과 경사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이 제품은 우진산전이 국내에서는 처음이자 세계에서 네 번째로
횡성군이 지난 12일부터 5일간, 삼척시 일원에서 열린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대회에는 32개 종목에 673명이 출전했으며, 금메달 121개, 은메달 90개, 동메달 61개 등 총 27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횡성군은 종합점수 34,203점으로 2위인 양구군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2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박명서 군 체육회장은 “민선 2기 체육회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거둔 종합우승 성과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제주산 농림축수산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6개 수출기업이 참여하는 '2025년 수출기업 통합조직 수출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도내 농림축수산식품 수출기업 5개사 이상이 모인 법인이나 자율협의체를 구성하면 공동마케팅을 지원해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26개 수출기업이 5개 통합조직을 자율적으로 구성했으며, 수출컨설팅, 현지 시장조사, 해외판촉 등 15개 지원항목 중에
강북구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북구청 광장과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왔수유페스타 with 브레드이발소’가 주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강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협업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한층 풍성하게 구성됐다.행사 기간 동안 ▲브레드이발소 팝업스토어 ▲체험존(탐험 모자·캔뱃
부천시는 6월 13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접견하고, 관내 뷰티기업과 함께 경제간담회를 열었다.아이다 대사의 부천 방문은 지난해 1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로, 부천시와의 신뢰와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다. 이번 만남은 부천시와 키르기스스탄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특히 중앙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뷰티기업의 판로개척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간담회에는 우신화장품, 보보화장품, 세리화장품, 스위트플래넷, 빅파이씨앤티, 에이치앤와이상사, 홈케어 등 관내 유망 뷰티
부산테크노파크와 스페셜티커피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블루포트2021에서 ‘2025 글로벌 커피 써밋’을 개최한다.글로벌 커피 써밋은 스페셜티 커피에 특화된 학술 컨퍼런스로 국내외 커피 전문가, 업계종사자 등 200여 명이 부산 영도에 모여 최신 커피 업계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본 행사는 스페셜티커피협회 연례 학술제의 아시아 버전으로, 2023년에 부산에서 열린‘Educator Summit’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학술 컨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전주 라한호텔에서 회원사와 정부부처, 지역 협의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KOSA 리더스포럼 in 전북’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KOSA 리더스 포럼’은 산하 전북지역협의회인 전북IT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위한 지식 교류의 장으로 인문사회, 기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명인사의 강연을 통해 인문·사회 트렌드를 조망하고, 회원사 간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친교활동 프로그
신록이 짙어지는 초여름, 6월 9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7차 정례회의가 화성특례시의회 주관으로 화성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협의회 유진선 수석부회장은 "찬란한 역사와 역동적인 미래가 공존하는 화성특례시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는 말과 함께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지혜와 결론이 경기도 지방의회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이며 회의를 시작했다.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정례회의에는 ▲北 대남방송 소음 피해 대응 및 주민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교육현장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교육행정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2025년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업무경감 아이디어로 학교 및 기관의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천적 제안을 받아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다.접수 기간은 9일부터 30일까지 3주간이며,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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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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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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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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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제60회 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춘천시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특히 이날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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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 개최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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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아닌 일로 논쟁”·“계엄 사과는 했나” 혁신 토론회서 쓴소리 들은 국힘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19일 주최한 토론회에서 젊은 개혁보수가 혁신을 이끌고 탄핵·계엄 프레임에서 벗어나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일부 재선 의원 중심의 ‘당의 혁신을 바라는 의원모임’이 주최한 ‘혁신방안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아 “당을 주도할 주체는 젊은 개혁보수 인물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만약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하면 혁신이 아니다. 당장 출마해서는 안 된다”며 “또다시 둘이 붙으면 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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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서울숲’
서울시는 서울숲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스물, 서울숲’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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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은하수
밤하늘은 오선지,무수한 별들은 음표. 청정섬 굴업도, 백령도, 대청도, 덕적도….옹진의 밤하늘엔 은하수가 흐릅니다. 가슴을 두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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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장관 “하메네이는 현대의 히틀러… 존재 자체를 허용할 수 없다”
이스라엘의 이란 최고지도자 비난 수위가 또다시 최고조에 달했다.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19일 자국 중부 홀론 지역의 미사일 피격 현장을 찾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가리켜 “현대의 히틀러”라고 맹비난했다.카츠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홀로코스트 당시 히틀러를 막을 기회가 있었다면, 이스라엘은 그를 제거했을 것”이라며 “오늘날 우리는 똑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하메네이는 유대 민족의 적이며, IDF는 그를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인물이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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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추진
청주시가 시설이 노후화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을 추진한다.지은지 26년이 지나 건물이 노후화됐고 이용객의 불편 민원이 늘어나고 있어 시설 현대화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현재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운영권자인 ㈜청주여객터미널의 계약 만료일은 내년 9월이다.시는 계약 만료 전에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공고를 내고 올 연말 입찰을 통해 용지를 매각할 계획이다.매각 대상은 전체 시외버스터미널 용지 3만3000여㎡ 중 환승주차장을 제외한 2만3000여㎡이다.매각가는 1000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설 노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