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축구 유망주들의 무대인 ‘2026 STAY 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영덕군 강구대게축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열전을 펼친 끝에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 주최, 경북도축구협회·영덕군축구협회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8개 팀,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지난 9일 열린 U15 결승전은 청룡그룹의 충남천안축구센터가 서울 경신중을 1-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백호그룹은 서울 문래중이 부산 기장중SC를 3-1로 누르고
김기호 전 국회 보좌관이 벼랑 끝에 선 보령의 위기를 타개하겠다며 6월 지방선거 보령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보좌관은 2일 오전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인구 10만 회복과 미래 에너지 산업 거점 도시로의 재도약을 골자로 한 시정 비전을 발표했다. 여섯번 째 선거에 출마하는 김 전 보좌관의 이날 회견장에는 그를 지지하는 당원과 시민들
비트코인이 주간 하락세로 8만6000달러대까지 밀리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시장이 열리기 전 선물 거래가 약세를 보였으며, 매크로 경제 변동성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며칠간의 하락세 끝에 주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약 9.50% 하락하며 코인마켓캡에서 8만6339달러를 기록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롱 포지션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전북 정읍시와 전국공무직노동조합이 약 8개월간의 협상 끝에 노사 상생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정읍시는 21일 시청에서 2025년 공무직 단체협약을 맺고, 근로 조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노동조합의 교섭 요구 이후 9차례 실무교섭과 2차례 본교섭을 거쳐 최종 타결됐다. 협약에
도봉구민회관 지상 3~4층에 502㎡ 규모의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가 조성됐다.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동북권에서는 이곳 하나뿐이다.도봉구는 지난해 서울시 공모에 참여, 적극적인 노력 끝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도봉구로 유치했다.지상 3~4층, 502㎡ 규모로 널찍하며, 어르신의 디지털 첨단기기 50여 개가 구비돼있다.3층에서는 디지털 수준별 교육이 이뤄지며, 4층에서는 로봇커피, 인공지능 바둑로봇, 스크린파크골프 등의 기기를 체험하고 활용하는 공간으로
최지안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10학년 학생이 전문 선수들과의 경쟁을 뚫고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제주 펜싱의 새 역사를 썼다.최지안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플러레 종목에 출전한 최지안은 16강전에서 윤준민을 15-2로 제압한 데 이어 김태민, 탄중현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이솔빈과 연장 접전 끝에
정부가 2027학년도부터 5년간 의대 정원을 총 3342명으로 증원하기로 결정했다. 부족한 의사 인력을 확보하고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결단이다.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12차례 회의 끝에 도달한 결론을 반영했다. 2040년에는 적어도 의사 수가 5704명 부족할 거란 전망이다. 다만, 의료교육 현장에서의 피로도를 감안해 3342명으로 정했다. 이렇게 늘어난 의사는 졸업 후 10년간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 복무해야 한다.의대 정원 조정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정부가 고유한 권한을 갖는 정책 사안이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
울산을 대표하는 두 축제가 정부 지정 예비문화관광축제에 나란히 도전장을 냈다. 울산시는 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축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한 끝에 울산고래축제와 울산쇠부리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년 예비문화관광축제’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축제육성위원회 심의에는 위원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울산고래축제와 울산쇠부리축제 2개 축제를 놓고 심사했다. 심의는 각 축제별로 5분간의 발표와 5분간의 질의응답을 거쳐 사전에 마련된 평가지표에 따라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입상에 실패했다.우상혁은 8일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실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5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m31로 우승했지만, 올해 대회에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2m17, 2m21,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으며 기세를 높인 우상혁은 2m28에서 세 차례 도전 끝에 실패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마테우시 콜로지에이스키는 하세가와 나오토와 나란히
최근 월드컵에서 연이어 선전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 도전에 청신호를 켠 스노보드 알파인의 간판 이상호가 막판 담금질에 박차를 가한다.이상호는 지난달 31일 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1일 이탈리아에 입성했다.그는 로글라 월드컵에서 이번 시즌 월드컵 3승을 거둔 45세 베테랑 롤란드 피슈날러와 포토 피니시까지 따지는 결승 접전 끝에 시즌 첫 입상을 금빛으로 장식했다.지난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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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동설계단 활동 성과 '뚜렷'
경남 진주시가 운영한 '합동설계단'이 설계용역비 절감과 설계 완성도 제고 등의 뚜렷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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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라벨갈이 근절 위해 100일간 특별단속 실시
"라벨갈이, 명백한 범죄입니다."정부가 라벨갈이 근절을 위해 100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관세청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경찰청, 서울시와 함께 외국산 의류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하는 이른바 '라벨갈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00일간 범정부 합동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합동 단속은 최근 고물가와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의류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저가 수입 의류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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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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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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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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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자연휴양림 내 탐방로·숲길 정비 본격 추진 
절물생태관리소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총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절물생태관리소는 지난 1월 중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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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수장⋅담수화시설 방사성물질 모두 '불검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1월 도내 모든 정수장과 담수화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사성물질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7개 정수장 수돗물에 대해 감마핵종 검사를 매년 실시해왔다.2023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에는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해, 해수 담수화시설 4곳의 유입 원수에 대한 삼중수소 검사를 추가했다.2024년부터는 검사 주기도 연 1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해 보다 촘촘하고 선제적인 방사성물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이번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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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을 팔라'고 직설적으로 날을 세운 적도 없고, 매각을 강요한 적도 없으며 그럴 생각도 없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X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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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5등급 노후자동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제주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가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신청을 당부했다.조기폐차 지원사업 가운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해당 차량 소유자는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제주시는 올해 1월 26일부터 조기폐차 사업을 신청받고 있다.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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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본격 운영
제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최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청은 연평균 265건 수준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도 증가하는 추세여서 선제적 예방과 포획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제주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대리포획단을 구성해 포획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와 농가 피해 예방을 병행하고 있다.올해 포획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포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