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허태정의 결심’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 출마행보를 본격화 했다.허 전 시장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열린 출판기념회 인사말을 통해 이장우 현 시장을 겨냥, “ 12·3 계엄 당시 지도자가 해야 할 가장 큰 덕목이 책임이었는데, 시장은 어디 있었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그는 “시민 모두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고 살아가는 희망의 대전, 첨단산업, AI, 반도체, 바이오로 대전 경쟁력을 키우고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며
깊어가는 향토사 토론의 밤이 제천의 미래를 밝혔다. 내제문화연구회에서는 주요 기관단체장 및 향토사 애호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출판기념회를 통해 제천의 어제를 살펴보고 미래를 밝히는 계기를 만들었다.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이한 내제문화연구회는 지난 5일 명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내제문화 문집 제34집』ㆍ『내제문화 자료총서 제31집- 우륵청풍승평계』 출판기념회에서 그동안 회원들이 조사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내제문화 문집 제34집』에는 회원과 외부기고가 논문 10편을 게재했으며
배윤주 통영시의원이 12월 6일 오후 2시 통영청소년수련원에서 자신의 저서 ‘배윤주의 깃발 : 통영의 미래를 향한 열두 개의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번에 출간된 ‘배윤주의 깃발’은 배 의원이 지난 의정 활동 현장에서 시민들과 울고 웃으며 치열하게 고민해 온 통영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집대성한 책이다.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경제·산업’에서는 지역순환경제를 위한 통영사랑상품권 활성화와 조선업의 회복을, ▲2부 ‘환경·에너지·1차산업’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수산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예정했던 출판기념회를 전격 취소했다.이 군수는 지난달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더 많은 고민 그리고 갈등이 있었는데 현실적인 내용과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사 개최가 여러모로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전격적으로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저는 이번 출판기념회로 군정 운영 과정에서의 소회와 증평의 미래 비전을 존경하는 군민들에게 진솔하게 전하고자 했으나 선거 시기와 맞물리며 많은 분께 부담드리는 것을 저로서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고심 끝에 행사를 철회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26일 ‘어르신 자서전 제작사업’으로 만들어진『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출판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어르신 자서전 제작사업’은 어르신들에게 과거의 삶을 긍정적으로 돌아보고 품위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북구가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북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 동안 10회차의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직접 자서전 원고를 집필했다.그 결과 정순덕, 나명룡, 하영애, 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1일, 횡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학생 창작도서출판 프로젝트 ‘창작.zip’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이 직접 창작한 글을 책으로 출간하고, 이를 축하하며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학생 중심의 문학·출판·창작 행사이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9개 학급이 참여해 책을 출판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글쓰기 △작가 등 진로 탐색 △학급별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학생들은 직접 자신의 책을 소개하고 창작 과정·소재·표현 방식 등을 관람객에게 설명했다.
2주전
인천 시민사회운동가 8명은 오는 8일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인 내 생애 속 인천’을 개최한다.출판기념회는 양진채 작가의 진행으로 강태욱·김영철·나지현·박남수·안재환·이성수·이승용·이세영이 펴낸 자서전 4권을 소개한다.강태욱·이세영은 교직에 몸담았던 경험을, 나지현·박남수는 노동 운동 경험을, 안재환·이성수는 복지에 관한 견해를, 김영철·이승용은 민중교회 활동을 설명한다.5·3중창단의 축하 공연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저자 사인회 등도 열린다.출판기념회는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부평광장,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충남교육의 현안 및 미래전략과 교육 혁신 방향을 집대성한 저서 ‘충남교육 혁신을 위한 이병학의 도전’의 발간에 맞춰, 저자인 이병학 소장이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출간 축하를 넘어, 저자가 수십 년간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충남교육의 과제와 비전을 공유하는 교육·정책 중심 행사로, 지역의 교육 관계자, 학부모, 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포항지진 인재 규명과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앞장서 온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29일 오후 2시 포항시 남구 뱃머리 덕업관 3층 대강당에서 ‘다시, 희망을 향한 힘찬 여정’ 출판기념회를 연다.이번 출판기념회는 공원식 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다시, 희망을 향한 힘찬 여정’을 발간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공 전 부지사는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이 2019년 정부조사연구단 조사 결과 ‘촉발지진’으로 규명된 이후, 포항 11·15 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포항지진특별
최유철 법무사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의성읍 궁전예식장에서 '민법의 구조'와 '형법의 이익'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연다.이번에 출간된 '민법의 구조'는 방대한 민법의 전체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해설서다. '형법의 이익'은 형법을 처벌 중심의 법률이 아닌, 개인의 권리 보호와 사회 안전을 유지하는 제도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내용을 풀어냈다.두 도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전자책으로 제공되며,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분권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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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19일 정례회 본회의까지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복원, ‘고향의 봄’ 100주년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5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이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삭감됐고 친일 행적이 확인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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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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