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이 산불 발생 ‘제로’ 700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보은군은 지난 2024년 3월 26일 속리산면 북암리에서 산불이 난 후 지금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군은 산불 취약지역 기동 순찰 강화, 이장회의·반상회를 통한 반복 홍보,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 소각 집중 단속 등 다양한 산불 예방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보고있다. 군은 이 기록이 최대한 이어지도록 산불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쏟고있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정
동부지방산림청은 압도적 산불 대응에 나선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상황실에서 2026년 지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22일, 발표했다.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겨울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당겨 시행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지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조기 발표하게 됐다.이번 대책에서 동부지방산림청은 ① 산불 발생 원인 제거 및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② 첨단과학기반 산불 감시 및 예측 체계 구축, ③ 체계
산림청은 지난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지난 10일 경북 의성군에서 이례적인 겨울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면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도 조기 발표됐다.이번 대책은 ▲산불 발생 원인 제거 및 산불에 강한 숲 조성 ▲첨단 과학기반 산불 감시·예측 체계 구축 ▲체계적인 산불 대비태세 확립 ▲신속하고
산림청은 13일 오후 2시를 기해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관별 산불 발생 취약 지역에 산불예방진화대를 고정 배치하고, 공무원별 담당 구역을 정해 순찰·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으로, 지난 6∼12일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14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발생·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국가위기경보를 상향했다.지난 10일 경북 의성군에서는 겨울철 산불로는 이례적으로 큰 산불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장 김해인 경감이 각종 재난·해양사고 현장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구조 활동과 탁월한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김 경감은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병오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공식 수여식을 통해 옥조근정훈장을 포상받았다. 육·해상의 각종 재난 현장 선두에서 위기 상황마다 침착한 판단과 과감한 행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켜온 김 경감은 지난해 3월의 경북 초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 지역까지 확산되자 산불을 피해 해안가 방파제로 피신한 영덕군 축산면 경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저문다. 올해는 유난히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해였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 이들 사건 가운데서도 우선 지난 3월 경북지역 중앙을 관통하며 휩쓸었던 대형 산불이 가장 먼저 아프게 다가온다. 지난 3월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 등 경북 북부지역과 특히 영덕 축산지역을 폐허로 만들었다. 이 산불로 총 23명이 사망하고 71명의 부상자를 내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산불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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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은 26일 읍 대회의실에서 산불과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이장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지역구 시의원과 이장협의회 회장, 각 마을 이장, 산불감시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2일 구룡포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현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겨울철 산불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오상래 구룡포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겨울철에는 온열기구 사용이 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며 “각 마을 차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헌 시의원은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며 “우리 지역
경북도소방본부는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기후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산불 예방·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산불조심 기간에 맞춰 지난 20일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반복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크고 작은 산불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기존의 ‘산불 발생 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에 무게를 둔 대응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의 일상화 △소방 산불진화대 대비 태세 상시 유지 △119 산불특수대응단 선제적
전남 광양과 부산 기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이 22일 오전 잇따라 큰 불길이 잡히며 당국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광양 산불은 전날 오후 광양시 옥곡면 야산 일대에서 확산된 뒤 약 19시간 만인 22일 오전 9시 30분쯤 초진됐다. 소방 대응 단계는 1단계로 하향됐고,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25대를 투입해 남은 불씨를 정리 중이다. 피해 면적은 약 48㏊로 집계됐고, 화선은 4.1㎞ 가운데 3.7㎞가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 인근 옥곡면·진상면 주민 등 100여 명은 면사무소·복지센터
전남 광양과 부산 기장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당국이 밤샘 진화에 이어 주간 헬기 진화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오전 기준 두 지역의 산불영향구역 합계는 59ha로 집계돼, 축구장 약 82개 규모의 산림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광양 산불은 21일 오후 3시께 옥곡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번지면서 시작됐다. 불길이 확산하자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3시48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4시31분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오후 8시에는 국가 소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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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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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22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국장 등은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략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광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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