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가 11월 약세장에서 벗어나 12월 반등을 노리고 있다.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XRP의 과거 데이터를 보면 12월 강세 가능성이 있지만, 2017년의 818% 급등이 평균치를 왜곡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상장지수펀드 유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이 지속되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XRP는 1.772달러에서 두 번 반등하며 단기 회복 가능성이 있지만, 2.307달러와 2.459달러 저항선을 돌파해야 강세 전환이 가능하다.암호화폐 앱 노원
엘앤씨바이오의 임수성 상무가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및 매도 내역을 밝혔다. 임수성 상무는 엘앤씨바이오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3만주를 취득했다.12월 18일, 임수성 상무는 보통주 3만주를 주식매수선택권을 통해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3만5721원이었다. 이후 12월 23일과 24일에 걸쳐 장내매도를 통해 각각 1만3950주와 1만6050주를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각각 7만81원과 6만7001원이었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엘앤씨바이오의 주가
자동차 부품 기업 새론오토모티브의 주요주주 김형인이 12월 22일 기준으로 주식 208만953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9월 29일 대비 7699주 감소한 수치다.12월 19일 장내매도를 통해 주식 수가 줄어들었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10.92%에서 10.88%로 감소했다. 매도 단가는 주당 3345원으로 보고됐다.새론오토모티브의 주가는 12월 23일 오후 2시 3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20원 하락한 334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흥구석유의 주요주주 서상덕이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서상덕은 12월 19일 기준으로 흥구석유 주식 295만918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12일의 299만9183주에서 4만주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지분율도 19.99%에서 19.73%로 줄어들었다.이번 주식 수 감소는 장내매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매도 단가는 1만1751원으로 보고됐다. 흥구석유의 주가는 12월 22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색조 화장품 제조사 삐아의 비등기임원 이동운 이사가 12월 18일 기준으로 보유 주식 55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도로 인해 이동운 이사의 삐아 주식 보유 수는 0으로 감소했다.이번 매도는 2025년 12월 18일에 이루어졌으며, 매도 단가는 주당 9417원이었다.12월 19일 오후 3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삐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5% 상승한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을 보면, 삐아는 2024년 12월 연결 기준으로 자산총계 509억원, 부채총계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동아화성의 임경식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 2025년 12월 19일 공시에 따르면, 임경식 대표이사는 2025년 12월 16일 삼영파트너스에 보유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이번 매도로 인해 임경식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도 0%가 됐다. 매도된 주식은 보통주로, 매도 단가는 2만원이었다.동아화성의 현재 주가는 6340원으로, 전일 대비 10원 상승했다. 2025년 12월 19일 오후 1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이다.최근 결산 기준으
리플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센이 과거 수억달러 규모의 XRP를 매도한 이후 XRP 가격이 최고점 대비 50% 가까이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XRP가 최근 가격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커뮤니티 애널리스트 JA 마르툰이 제시한 것이다.그는 XRP의 최근 가격 부진을 되짚으며, 과거 라센의 대규모 매도 이후 형성된 하락 추세가 여전히
유일에너테크의 이강수 전무이사가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 이강수 전무이사는 2025년 12월 8일 신주인수권을 장내매도하여 특정증권등의 수가 9937주 감소했다.이번 보고일 기준 이강수 전무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1만8027주이며, 지분율은 0.05%다.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26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2만7964주로, 지분율은 0.08%였다.유일에너테크의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12월 12일 장마감 기준 주가는 2005원으로 전일 대비 15원
엘앤에프의 장성균 사장이 12월 9일 공시를 통해 주식 2427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도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후 세액 납입에 따른 변동이다.12월 5일과 8일에 각각 2000주와 427주를 장내 매도했으며, 매도 단가는 각각 12만7675원과 12만9000원이었다.이번 보고 기준일인 12월 9일 기준으로 장성균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8000주로, 지분율은 0.02%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11월 5일의 1만427주, 지분율 0.03%에서 감소한 수치다.엘앤에프의 현재 주
코세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박명순이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최근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 박명순은 코세스의 대표이사로, 이번 매도로 인해 보유 지분율이 감소했다.12월 1일과 2일, 박명순은 장내에서 각각 3만3231주와 2만4000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11월 28일의 832만428주에서 826만3197주로 줄어들었다. 보유 지분율도 50.16%에서 49.82%로 0.34%포인트 감소했다.코세스의 주가는 12월 8일 오전 11시 20분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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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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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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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M금융지주·iM뱅크
◇ 부사장 ▲그룹재무총괄 천병규◇ 전무 ▲준법감시인 이유정 ▲그룹가치경영총괄 신용필 ▲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창영◇ 전무 ▲그룹전략총괄 엄중석◇ 상무 ▲경영지원실장 김용◇ 부행장 ▲수도권그룹장 김기만◇ 부행장 ▲기관영업그룹장 최상수◇ 부행장보 ▲CISO 이광원◇ 부행장보 ▲투자금융그룹장 신성우◇ 상무 ▲준법감시인 이봉주 ▲영업지원그룹장 이제태 ▲여신그룹장 류희장 ▲마케팅그룹장 오현석 ▲경영전략그룹장 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