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조례안 10건
김포시의회가 지난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9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시정요구와 건의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의회는 6월 16일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6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안
문경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결산 심사와 함께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정책 제안을 아우르며 시의회의 본질적 기
울릉군의회는 26일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17일 조례 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울릉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릉군 소
구미시의회가 23일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또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와 예
“숨이 가쁘다”는 말을 끝으로 그녀는 쓰러졌다. 지난 6월 27일 오후, 포항 내연산 등산로. 40대 여성 A씨는 남편과 함께 산행 중 여러 차례 몸 이상을 느꼈고, 결국 의식을 잃었다. 위급 상황을 감지한 남편이 119에 신고한 지 불과 몇 분 뒤, 청하119안전센터 구급대가 도착했
군정을 감시하고 민생 현안을 짚는 고령군의회 본연의 역할이 6월 정례회에서 빛을 발했다. 고령군의회가 6월 3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과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실질적인 군정 감
안산시의회가 30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및 시정 현안 관련 안건 총 34건이 최종 의결됐다.시의회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인
상주시의회가 지난 27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모두 처리했다. 이날 시의회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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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15기 도민평가단 공식 출범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힘쎈충남과 발맞춰 갈 ‘제15기 충청남도 도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제15기 도민평가단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도정 홍보 영상 시청, 평가단 운영 계획 설명, 제14기 활동 내역 보고, 공로패 수여, 제15기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1996년부터 도민 의견 수렴과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해 쌍방향 도민 의견 수렴 제도인 도민평가단을 운영 중이다. 도민평가단은 도정 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 현안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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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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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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