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8일 울산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선정된 10개 협약 기업에 정비 적격기업 인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품질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참가할 기업은 동양산전, 디에이치피이엔지, 성도하이텍, 영전기업주식회사, 제원엔지니어링, 남일이엔씨, 삼현, 신안플랜트, 썬그린이엔씨, 진성기공 등 총 10개사다. 정비 적격기업 인증 제도는 발전소 정비용 주요 기자재 제작·정비에 관한 기술 및 품질 보증 능력을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