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 영주와 경주에서 70~80대 고령자가 잇따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쯤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서 80대 남성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하고 전문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함께 있던 80대 여성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당국은 주택 내 아궁이 연기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같은 날 오후 12
포항의 한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굴착기에 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A씨가 굴착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사고는 공사 현장에서 후진 중이던 굴착기 운전자가 뒤편에 있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사고 이후 공사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및
12일 오전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1명이 다쳤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4분쯤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한 공장에서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명 검색과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8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1명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고무성형기계 1대가 일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기계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7일 오후 경북 울진의 한 골프장에서 고공 작업 중이던 작업차가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8분쯤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한 골프장에서 조명탑 각도 조절 작업을 하던 고공 작업차가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약 7~8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50대 남성 1명은 중상을 입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의료지도를 받으며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두 사람을 병원으로 이송했다.소방당국은 고공 작업차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
울산 미포 앞바다에서 조업 중 실종됐던 60대 선원이 수색 3일째 경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2시30분께 경주 감포 나정항 앞 해상에서 기선권현망 어선 실종 선원 6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울산 미포 동방 3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집중 수색 3일 차이던 25일,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후 5시께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사무장 A씨임을 최종 확인했다. 그동안 해경은 경비함정 6척,
동거 중이던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동거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30분께 울산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여성 B씨와 이성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 나 B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강하게 때리는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이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22일 오후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댐에서 수중 측량 작업 중이던 보트가 뒤집혀 50대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1분쯤 수중 측량 작업을 하던 중 보트가 전복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현장에는 강풍이 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출동한 구조대는 오후 7시 28분쯤 보트를 이용해 작업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어 구급대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오후 7시 44분 병원으로 이송했다.사고자는 50대 남녀 2명으로, 모두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증
경북 안동과 영주에서 차량과 농기계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차량 1대와 콤바인 2대가 불에 탔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12분 안동시 풍산읍에서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같은 날 오후 5시 39분쯤 완전히 꺼졌다.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인명 검색을 실시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기아 봉고 차량 1대가 전소됐다.6일 오전 4시 46분에는 영주시 상줄동 공터에 주차돼 있던 콤바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오전 5시 41분쯤 완전히 진화됐다.이 화재로 콤바인 1대가 전소되고 다른 콤바인 1대가 부분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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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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