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여름철을 맞아 도심 속 물놀이장 7개소를 운영한다. 시는 다음달 26일부터 8월24일까지 60일간 망골근린공원, 장전근린공원, 대농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을 비롯해 신규 물놀이장 2개소에서 물놀이장을 선보인다.시는 올해 36억4000만원을 투입해 오송 정중근린공원과 오창 각리근린공원에 각각 2000㎡ 규모로 공원별 특색 있는 물놀이 조합 놀이대와 편의시설을 설치한다.물놀이장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