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2019년 4분기 이래 분기 기준 최대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기존 인프라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흐름에 자회사 성과가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연결 기준 매출은 322억 원, 영업이익은 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8.6% 늘었고, 영업이익은 45억 원 이상 증가했다. 개별 기준 매출은 80억 원, 영업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 상반기부터 반복된 적자 흐름을 멈추고 턴어라운드했다.자회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