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세대와 조건의 구분 없이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만나고 일상에 여유와 온기를 더하는 열린 공공 거점이다.이에 마포구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접근 취약계층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정책으로 도서관 이용환경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장애인 이용이 편해졌다...불편은 덜고 배려로 채운 마포중앙도서관마포중앙도서관은 장애인의 원활한 도서 이용을 위해 연중 상시로 도서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와 시각확대기, 점자프린터, 공공보청기, 한손키보드
충북 단양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올누림도서관에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시간여행 역사탐험대’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사와 함께 선정 도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태극기 만들기, 신석기 시대 움집 표현하기, 고려청자 제작 체험, 역사 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시대별 역사와 문화의 특징을 배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월 14일, 2025년 짬짬이작은도서관 소장 도서를 가장 많이 대여한 이용자를 선정하여 다독상을 시상하였다.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책 읽는 문화마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희망 도서 신청 ‘책바람 서비스’와 함께 다독상을 운영중에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아 부문 1등인 김은재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였으며,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하였다.이번 다독상 시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부문별 시상과 참가상을 포함하며 총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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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지난 1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엮은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정책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중랑구는 책을 매개로 한 정책 학습과 토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책 읽는 도시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구성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중랑구는 2025년부터 회장도시로 선출돼 협의회를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독서 기반 행정 흐름 속에서 이번 정책 독서토론회도 마련됐다.이번 독서토론회는 ‘회복력’을 일상 속 다양한 위기에 대응해 구민의 삶을 지켜내는 도시
충북 음성군의 근현대사를 당시 신문 기사로 조망한 자료집이 발간됐다. 음성향토사연구회가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1883년부터 1945년까지의 신문 기사 가운데 음성과 관련된 내용을 선별·정리한 ‘신문기사로 보는 음성의 근현대사’를 펴냈다. 이 책자는 중앙 일간지와 각종 신문에 실린 기사 중 당시 음성 지역의 사회상과 주민 생활, 행정·경제·교육·문화 전반의 변화 내용을 발췌해 시대순으로 배열한 자료집이다. 특히 기존 구술 중심이나 연구 위주의 향토사 서술에서 벗어나, 동시대 기록을
충북 옥천군은 지난해 9월 가양도서관 개관에 이어 올해 군민도서관 재개관과 청산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2026년 책 읽는 옥천, RE:Start 독서운동'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확장되는 군내 공공도서관의 방향성과 가치를 군민과 함께 정립하고 도서관이 군민의 일상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공모는 통합·비전 슬로건과 독서·이용자 친화 슬로건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통합·비전 슬로건은 세 개의 도서관을 하나로 잇는 공공도서관의 비전과 공공적 가치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과 대기 사이의 탄소·물·에너지의 흐름을 정밀 측정하는 ‘산림 플럭스 관측 기술’에 위성영상과 인공지능을 접목, 전국 산림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읽어내는 새로운 산림 관측 체계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의 위성영상 관측은 전국 산림의 변화를 넓게 살피는데 유용했지만, 숲이 실제로 탄소를 얼마나 흡수하는지, 기후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 생태계 내부의 역동적인 변화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전국 7개 지역, 8개소에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예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책 예고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이를 소개하는 영상을 직접 제작해보는 디지털 독후 활동으로 구성됐다.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상 제작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며, 스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6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서구 소재 인천서로꿈유치원을 방문하여, 읽걷쓰 교육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 교육의 유아 단계 우수 사례를 국회와 공유하고, 김영호 교육위원장이 주도하는 ‘독서국가’ 비전과 연계해 유아기부터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김영호 위원장은 5세에서 9세를 ‘독서 골든타임’으로 정의하고 이 시기의 체계적인 독서 기반 형성이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해마다 11월이 되면 이듬해의 트렌드 코리아 출간을 기다리며 읽어온 지 올해로 7년차가 되었다. 매년 같이 읽는 친구는 읽고나서 다소 식상하다고도 하였고, 올해는 연말의 바쁜 업무에 밀려, 12월에 구입한 책을 해가 바뀌고 나서야 펼쳐보게 되었지만, 나에게 그 설렘과 신선함은 여전히 컸다.매년 책의 구성은 항상 전년도 트랜드 코리아가 꼽았던 사회흐름과 소비성향의 키워드를 점검하고 새로운 10대 키워드와 트랜드 상품을 공개한다.‘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옴니보이, 공진화 전략, 페이스 테크, 아보화, 원포인트 업, 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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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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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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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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