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에너지 관련 기계·금속분야 수출 중소기업 5곳이 에 참가해 수출 상담 1195만불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는 도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1997년부터 이어온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문 국제박람회다. 석유, 가스, 플랜트, 중장비, 배관 설비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 기술과 제품을 망라하며, 전세계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지난 13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