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성주 참별나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올해 축제는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지역민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지정된 성주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첫째날 진행된 태봉안 행렬과 군민 길놀이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축제 전야제의 역할을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성주 참별나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올해 축제는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지역민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지정된 성주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첫째날 진행된 태봉안 행렬과 군민 길놀이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축제 전야제의 역할을
서영교 대구·경북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이 28일 밤부터 대구, 경북 경산 영남대, 경북 청도·고령·성주·칠곡, 대구 북구, 경북 군위를 방문해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 및 골목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4일 영주·예천, 9일 경주·영천, 13일 대구·구미·포항, 21일~24일 대구 수성구/달서구·경북 상주·문경·의성·안동·영주·예천 방문 후 다섯번째 출격이다.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경청투어시 방문하지 못한 곳을 중심으로 2박 3일간 대구·경북 지역의 거점 및 골목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나
성주군은 5월27일 관내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활용 기술 전기용접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농기계 수리와 시설물 관리 등 영농 활동에 필요한 용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용접에 관한 기본 이론과 주의사항, 용접 기술 실습,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방안 등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안전하게 익힐 수 있어 매
월요일인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15도 내외의 일교차와 한낮 강한 햇볕에 주의가 필요하다.아침까지 대구와 경북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6도, 영양·의성·청송 7도, 영천·청도·고령·성주 8도, 안동·김천·경주 9도, 상주·대구·경산·칠곡 10도, 영덕·울진 12도, 포항 13도가 될 전망이다..낮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9일 경주, 영천, 칠곡, 김천, 성주, 고령을 돌며 경북 지역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이번 투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2일 이전, 유권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이 후보는 경북을 방문, 민심을 청취했다.이 후보는 이날 경주를 방문,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지지를 보내기 위해 모인 가운데, 경주시 용강동의 아파트 상가를 찾아 “대한민국은 권력자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2025
일요일인 1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 많았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전날보다 6도가량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영양 11도, 안동·의성·문경·청송 12도, 구미·영천·상주 13도, 경주·울진·영덕 14도, 대구 15도, 포항 16도 분포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대구·경주·구미·의성 24도, 안동·청도·성주·청송·영천·상주 23도, 포항·문경 22도, 영주·봉화 21도, 울진 19
2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오전에는 다소 쌀쌀하고 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8도, 의성·청송·영양 9도, 영주·문경·영천·군위·예천 10도, 안동·경주·상주·청도·성주 11도, 김천·구미·고령·울진·영덕 12도, 대구·경산·칠곡 13도, 포항 14도가 되겠다.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경산·김천·칠곡 27도, 안동·경주·영천·상주·청도·군위·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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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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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습니다] 양형 경북문화관광진흥원 대표 “경주는 사랑·추억·역사여행의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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